7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미사역의 균열 누수 등 부실 논란을 놓고 보수 작업을 발빠르게 진행하며 입주민의 불만을 달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아울러 공조기와 어린이집, 관리사무소 등이 모델하우스에서
설명과 실제 단지 형태가 다르게 시공된 점과 관련해 시행사와 입주민 사이에 협의를 이끌어 내기 위한 조율도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주택시장에서 힐스테이트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주지 않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